고민거리

안녕하세요!

뜬금 없는 사진에 첫 포스팅에 이어서 글을 바로 작성하긴 했는데, 요즘엔 고민이 많은 거 같아요.

예전부터 꿈꿔왔던 사업도 해보고 싶고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언젠간 불쑥 해외로 떠났을 때 외국인들과도 금세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.

근데 당장 해야 되는 회사 일도 너무나도 많고 엄청나게 길게 휴학한 대학교도 복학해야 돼요.

하지만 바로 포기하면 너무 속상할 거 같아서 요즘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주말이나 퇴근 시간을 활용해서 하고 싶은 걸 해보고 있어요.

대학교를 들어가더라도 유지가 가능한 루틴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성실하게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. 도전해보고 후기 남겨볼게요 ㅋㅋ